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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카드 배우기 1. 초보자용

by whanghyun 2020. 10. 10.

타로 카드 배우기 1. 초보자용 

가장 유명한 타로 카드로는 유니버설웨이트가 있고 그 외에도 수없이 많은 카드의 종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78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하나하나에 의미와 해석이 있고 그들의 배열법 즉 스프레드에 따라서도 여러가지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 타로 카드 종류 중에서도 유니버셜웨이트 관련해서 메이저카드와 마이너카드 그림 설명 그리고 정위치와 역위치 해석에 관해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초보자용 으로서 타로 카드 배우기 1편으로 간단하게 타로카드의 간략한 설명 먼저 들어간 후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타로 카드 기원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14세기 유럽에서 게임감각으로 56장을 한 묶음 즉 덱으로 만들어진 것이 기원이라고도 말해지고 있습니다. 15세기 르네상스때 56장에 22장이 더해져서 현재의 78장 타로 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게임의 도구 정도였지만 차차 신비적 의미를 포함하면서 점술의 도구로도 이용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심리와 관계된 해석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타로로 점을 보는 사람들도 많긴하지만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거나 상태를 알고 싶다고 할 때 더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미래의 정확한 예측을 타로 카드로서 보기에는 사실은 조금 무리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3개월 정도까지의 미래를 볼 수 있다고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는 유니버셜웨이트 그리고 마르세유 카드가 있습니다. 웨이트 타로 카드는 영국에서, 마르세이유는 프랑스에서 발매되었습니다. 

 

유니버셜웨이트 타로 카드는 그림이 직감적이라 읽고 해석하기 쉬워 초보자용으로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 마르세유카드는 심플한 편입니다. 웨이트와 마르세유는 메이저카드의 8번과 11번이 서로 다릅니다. 웨이트에서는 8번 카드가 힘, 11번이 정의 카드인데 마르세유는 8이 정의, 11번이 힘 카드입니다. 

타로 카드 섞는 것을 셔플이라고 합니다. 정위치 역위치로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 셔플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셔플 후 스프레드에 맞춰 카드를 뽑은 후 읽어나가면서 해석을 하게 됩니다. 

 

이 스프레드는 초보자용으로는 1장으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원오라클부터 해서 수없이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켈틱크로스 등도 유명한 타로 카드 스프레드입니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이들 유니버셜웨이트 메이저카드부터 마이너카드 그리고 스프레드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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